소소한 리뷰

[서평] 실전 활용도 100퍼센트 천연발효 베이킹

꿀빵이냠냠 2021. 1. 4. 16:00

제과를 취미로 시작한지 벌써 1년
이제는 나도 빵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단과자는 질렸다!

깜빠뉴는 어떻게 만드는걸까 생각만하고 있던차에 오븐앤조이에서 서평이벤트를 한다기에 냉큼 응모 → 당첨됐다


솔직하게 말해도 되나...?

제과만 해봐서 이런거 진짜 하나도 모르는데 첨에 책 보는데 머리가 팽팽 돌았다

스콘, 케이크, 쿠키 이런거만 해봤고 인스턴트 이스트만 몇번 써봤지 르뱅은 빵집 이름인줄만 알았다

목차로 여러가지 르뱅과 풀리시를 이용하여 빵을 만드는 방법이 구분되어 있는데 사실 아직도 잘은 모르겠다

(공짜로 책 받아먹고 서평 이렇게 써도 되는건가 모르겄네;;;)

르뱅을 만드는게 일주일이나 걸리는것도 몰랐고, 일주일 걸려서 막걸리가 될수도 있다는것도.. 검색해보고서야 알았다

두부 치아바타와 바게트의 사진이다

바게트의 모습이 파리에서 사먹었던 그 단면과 굉장히 흡사해서 인상깊었다

파리바게트 아니고 프랑스 파리에서 사먹은거 말하는거다

내수준에서 이 책에서 도움을 가장 크게 받을수 있는 페이지이다

프랑스 밀가루가 T55 T65 머시기로 구분된다는건 알았는데 그게 정확히 뭘 의미하는지 잘 몰랐었다.

거기에 그게 또 상세하게 나뉘어지고 어떤 재료를 써야 하는지 알수 있다

바로 이게 내가 원했던 비쥬얼! 내가 만들고 싶었던 그 빵이거든!

르뱅리키드가 들어간다

나는 일단 저 르뱅을 만들어서.... 르뱅만 만들면... 끄응... 그것만 하면 할수 있을것도 같은데... ㅠ 진짜 꼭 할거거든!

르뱅의 종류가 이렇게나 많은데~~~

그래도 일단은 르뱅리키드랑 건포도액종을 만드는게 내 목표다

언제까지 단과자만 먹다가 살만찔수는 없자나 ㅠㅠ

홍상기 슨상님..  저도 도전해 보겠습니다. 좋은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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