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딧 샐러드
4주동안 먹은결론
: 더이상 주문하지않으려고했다
내용물은 너무 좋은데 소스맛이 다 비슷비슷하고 너무 달아서 질려버림
반만넣는데도 달아서 먹기가 싫을정도다
하지만 계속된 할인쿠폰 증정으로..
시판소스를 사서 조합해서 다시 먹어보기로 함
재도전!!
야쿠르트아주머니가 아침마다 가져다 주시는 샐러드!! (이젠 야쿠르트아줌마 아니고 매니져님이라고 불러야한다 ㅋ )
가입하면 할쿠도 주고해서 2주 주문했다
배달받는 시간도 정할수있다
프레딧(야쿠르트의 새이름인듯) 어플깔고 Food들어가서 주문하면됨
죽이나 샌드위치를 샐러드와 함께 배달받아 하루2끼를 해결할수도있는데
죽은 인터넷으로 따로사서 냉장고에 쟁여두는게 훨씬싸다(개당 3천원정도)
프레딧서 배달해주는 아침엔본죽은 너무 비싸다(개당 4200원)

이렇게 냉장고에 넣어놓고 배고플때 먹는게 좋다
유통기한은 3개월정도된다
다시 샐러드로..
일단 일쥴에 3번짜리를 골라서 리코타 고구마 로스트비프 세가지 사봤다

리코타치즈!!
꽤 맛있다 살찌는맛 ㅋ

리코타치즈가 크림제형으로 들어있다
리코타치즈가 아니고 치즈에 뭔가 섞은듯?
먹으면서 죄책감이 들만큼 맛있다
소스는 양이 많아서 반만 넣었다

고구마가 제일 안질리고 맛있다

고구마에 뭔가 소스를 더해 양념한것같다
그냥 고구마만 으깨놓은것은 아니다
고구마는 특이하게 메추리알이 두알 들어있다

으엑
맛은 칼로리에 비례하는가
로스트비프는 그냥 그랬다

로스트비프를 한장씩 잘 나눠보면 8-9장정도 나온다
포를 떠놓은것같은데 아무맛이 안난다
게다가 비쌈
이건 담엔 주문안할듯
이거 다먹고
일주일에 다섯번짜리로 12주셋트 주문하려고한다
점심이라도 적게먹어야 살이 빠지겠지 ㅜㅜ